
사장님이랑 함께 일했던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른 곳에서 병행 근무를 하면서 일을 도와드렸었는데, 정말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사장님은 가끔 수업 일정이 꼬여 동선이 길어져 사정이 생겼을 때도 항상 이해해주시고 되려 제 식사여부를 걱정해주시는 그런 분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이러한 관심 섞인 말이 때로는 복잡하고 치열했던 하루 중 유일한 위로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일을 하면서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행복하길 바랬던 마음이 드는 분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함께 일하는 사람의 힘듦을 먼저 헤아려주시고, 최대한 편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잘 도와주십니다. 학업 일정만 아니었다면 사장님과 계속 일을 할 수 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사장님께서 워낙 선하신 분이라서 분명히 좋은 분을 또 만나시리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마음의 무게를 알고 당연한 것은 없음을 아는 분이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 기간
- 한 달 이상
- 공고
- 청라3동 멕시카나 치킨 아르바이트 구합니다.
- 업무
- 서빙, 주방보조/설거지

